신예은, 앤피오 잔류 택했다…“전폭 지원 약속”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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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이 소속사 앤피오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굳건한 동행을 이어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신예은이 앤피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앤피오는 10일 "신예은과의 굳건한 신뢰를 기반으로 재계약을 했다"며 "즐겁고 편안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더 글로리' 박연진 아역과 '정년이' 허영서, 10월 종영한 '백번의 추억' 서종희 캐릭터는 대중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신예은의 연기력과 존재감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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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이 앤피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앤피오는 10일 “신예은과의 굳건한 신뢰를 기반으로 재계약을 했다”며 “즐겁고 편안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동행 연장에 대한 기쁨과 함께 향후 활동에 대한 강한 지원 의지를 전했다.
신예은은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 도하나 역으로 데뷔해 신선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이른바 ‘도하나 신드롬’을 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어서와’, ‘경우의 수’, ‘3인칭 복수’, ‘더 글로리’, ‘꽃선비 열애사’, ‘정년이’, ‘백번의 추억’, ‘탁류’,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확장했다.
특히 ‘더 글로리’ 박연진 아역과 ‘정년이’ 허영서, 10월 종영한 ‘백번의 추억’ 서종희 캐릭터는 대중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신예은의 연기력과 존재감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학원물부터 사극, 스릴러, 시대극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신예은은 현재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가제)에서 비밀스러운 사연을 지닌 간호사 육하리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작품은 2026년 공개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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