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 글로벌 1위라더니…'역대급 전개' 장기용, 갑자기 우다비와 약혼?

이유민 기자 2025. 12. 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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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위를 달성한 '키스는 괜히 해서!'가 진실·약혼·로맨스가 폭발적으로 뒤엉키는 9회 전개를 앞두고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9회를 앞두고 "진실을 알게 된 공지혁이 큰 혼란에 빠진다"며 "사랑과 신뢰, 오해와 상처, 그리고 새로운 라이벌의 감정까지 복합적인 갈등이 폭발한다. 공지혁의 선택이 두 사람의 로맨스에 결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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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전 세계 1위를 달성한 '키스는 괜히 해서!'가 진실·약혼·로맨스가 폭발적으로 뒤엉키는 9회 전개를 앞두고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10일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국내외에서 압도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회는 수도권 시청률 7.1%, 순간 최고 8.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고,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굳혔다. 해외 반응 또한 거침없다. 11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2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권 글로벌 톱1을 차지하며 K-로맨틱 코미디의 존재감을 세계 시장에 확실히 각인시켰다.

드라마는 '아는 맛의 진수'를 다시 보여준 정통 로코라는 평가 속에, 공지혁(장기용)이 고다림(안은진)의 비밀을 알게 되는 8회 엔딩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동안 두 사람의 관계를 가로막던 오해 (고다림이 유부녀이며 아이가 있다고 믿었던 설정)가 완전히 해소되면서, 시청자들은 "드디어 로코 꽃길 시작 아니냐"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9회를 예고하는 스틸컷은 심상치 않다. 공개된 이미지 속 공지혁과 고다림, 그리고 약혼녀 유하영(우다비)의 표정은 전개가 단순한 로맨스 회복이 아님을 암시한다. 공지혁은 평생 어머니를 괴롭혀온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고다림을 '유부녀'로 오해한 상태에서 그녀의 행복을 위해 유하영과의 약혼을 서둘렀다. 하지만 약혼식 직전 고다림의 진실을 알게 된 상황에서, 10회 스틸에서는 두 사람이 실제로 약혼식을 진행하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고다림을 향한 사랑, 진실을 알게 된 충격, 자신을 속였다는 섭섭함, 그리고 김선우(김무준)의 본격적인 애정 표현까지 모든 감정이 한순간에 뒤엉키며 그의 선택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회사에서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표정은 더욱 의미심장하다. 공지혁은 모든 감정을 지운 듯한 차가운 눈빛으로 출근하고, 고다림은 불안을 감추지 못한 채 흔들리는 표정을 보인다. 과연 공지혁이 고다림에게 이미 모든 비밀을 알고 있다고 말한 것인지, 그리고 이로 인해 고다림이 마더TF팀을 떠나게 되는 전개가 이어질지 긴장감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9회를 앞두고 "진실을 알게 된 공지혁이 큰 혼란에 빠진다"며 "사랑과 신뢰, 오해와 상처, 그리고 새로운 라이벌의 감정까지 복합적인 갈등이 폭발한다. 공지혁의 선택이 두 사람의 로맨스에 결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공지혁과 고다림의 '알콩달콩 로맨스 회복'이 가능할지, 혹은 새로운 파국이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9회는 12월 10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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