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삼성전기, 내년 최대 영업익 전망… 목표가 3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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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등을 통해 내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10일 평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영업이익은 1조1400억원 규모로, 2022년(1조1800억원) 이후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며 "모든 사업에서 IT 비중은 축소하고 수익성이 높은 전장용, 산업용의 매출은 늘어나면서 믹스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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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등을 통해 내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10일 평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9만원에서 13.8%오른 3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삼성전기의 종가는 26만9500원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영업이익은 1조1400억원 규모로, 2022년(1조1800억원) 이후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며 “모든 사업에서 IT 비중은 축소하고 수익성이 높은 전장용, 산업용의 매출은 늘어나면서 믹스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FC BGA 매출이 전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봤다. 그는 “기판 설루션 내 FC BGA 매출 비중이 올해 3분기 50%를 상회해 주력 제품으로 부상했다”면서 “특히 데이터 센터, 서버 등 AI 비중 증가가 밸류에이션 상향의 중요한 기준”이라고 했다.
아울러 기술적 우위로 유리기판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패키지 기판 업체에서 서버, 데이터센터 분야로 FC BGA 사업을 확장 중인 가운데 유리기판 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란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유리기판 진출로 빅테크 기업의 요구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은 매출 증가보다는 수익성 개선이 상대적으로 높은 시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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