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 베트남 ‘동까오 교량 건설공사’ 도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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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대표 백종탁)은 8일, 베트남 건설부(Ministry of Construction) 산하 제2사업관리단(Project Management Unit No.2, PMU2)과 '베트남 노후교량 개보수사업(2차) 1공구-동까오 교량 건설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출입은행이 운용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재원으로 추진되는 정부개발원조(ODA) 사업으로, 베트남 닌빈성 지역에 동까오 교량(연장 761.8m)과 교량 접속도로(연장 824.16m)를 신설하는 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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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대표 백종탁)은 8일, 베트남 건설부(Ministry of Construction) 산하 제2사업관리단(Project Management Unit No.2, PMU2)과 ‘베트남 노후교량 개보수사업(2차) 1공구-동까오 교량 건설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출입은행이 운용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재원으로 추진되는 정부개발원조(ODA) 사업으로, 베트남 닌빈성 지역에 동까오 교량(연장 761.8m)과 교량 접속도로(연장 824.16m)를 신설하는 공사이다. 총 계약금액은 약 164억 원 규모이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동까오 교량 공사는 일성건설이 베트남에서 수주한 네 번째 ODA 인프라 프로젝트로, 당사가 베트남 공공공사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향후 본 프로젝트를 교두보로 삼아 베트남은 물론 동남아 전역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성건설은 2022년 ‘벤모이 교량 건설공사’를 시작으로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했으며, 2023년 ‘케넷 철도 개량사업 1공구’, 2024년 ‘케넷 철도 개량사업 2공구’를 연이어 수주했다. 이 가운데 일부 사업은 이미 준공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구간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일성건설은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도로·교량 등 ODA 인프라 및 건축 공사를 지속적으로 수주하며, 동남아 건설·인프라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중견 건설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김대성 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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