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68억 수익 전성기 시절 혼인신고 없이 딸 출산 고백 "사실혼 NO"('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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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이 전성기 시절 미혼부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윤다훈은 드라마 '세 친구' 출연 당시 광고만 48개를 찍으며 "2000년도 소득신고 기준 68억 원을 벌었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윤다훈은 "예전에도 사실혼이 아니라고 했었다. 지금은 행복하게 결혼 생활 중인데 아직도 혼자 사는 줄 아는 분들이 많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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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윤다훈이 전성기 시절 미혼부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윤다훈은 드라마 '세 친구' 출연 당시 광고만 48개를 찍으며 "2000년도 소득신고 기준 68억 원을 벌었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연예인 중 개인으로 벌어들인 수익 1위였고, 한국 기네스북에도 올랐다"며 "당시 압구정 땅값이 1천만 원도 안 됐다"고 회상했다.

이상민이 그를 '돌싱계의 큰형님'으로 소개하자 윤다훈은 곧장 "사람들이 나를 돌싱으로 아는데 난 결혼 한 번 한 거다. 돌싱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법적으로 결혼하거나 혼인신고를 한 게 아니라, 딸을 호적에 올린 것"이라며 사실혼 관계였다는 오해에 대해 언급했다.

전성기 당시 군 복무 중 낳은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그는 "군대를 일찍 갔다가 첫 휴가 나와 만난 인연으로 아이가 선물처럼 태어났다"며 "결혼은 하지 않았고, 아이가 태어나 가족이 함께 키운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윤다훈은 "예전에도 사실혼이 아니라고 했었다. 지금은 행복하게 결혼 생활 중인데 아직도 혼자 사는 줄 아는 분들이 많다"고 근황을 전했다.
탁재훈이 "체감상 이혼을 몇 번 한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자 윤다훈은 웃으며 받아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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