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성미와 단칼에 손절 "이단 자료에 나를 써… 연락 몇 년 끊었다"

김희원 기자 2025. 12. 1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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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조혜련이 이성미와 손절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조혜련은 동료 코미디언인 이성미와 전도 때문에 몇 년동안 연락을 끊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조혜련은 "부모님에게 나의 존재를 부정당하고 '아들로 태어났어야지' 이런 말을 들었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를 만든 누군가가 있는게 싫었고 의존하는 게 싫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조혜련은 이성미에게 간절한 부탁을 받고 예배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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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조혜련(왼쪽)과 이성미. 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이성미와 손절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9일 '새롭게하소서 CBS'에서는 조혜련이 출연한 방송 영상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조혜련은 동료 코미디언인 이성미와 전도 때문에 몇 년동안 연락을 끊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조혜련은 당시 "성미 언니가 고백을 하더라. 매일 새벽에 내 이름을 놓고 기도하는데 200명의 명단 중에 내가 7번이었다. 전도를 위한 기도 리스트 있던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하소서 CBS'

조혜련은 이성미의 전도를 받은 것은 고맙지만 정중하게 거절했다. 조혜련은 "부모님에게 나의 존재를 부정당하고 '아들로 태어났어야지' 이런 말을 들었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를 만든 누군가가 있는게 싫었고 의존하는 게 싫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조혜련은 이성미에게 간절한 부탁을 받고 예배를 받게 됐다. 조혜련은 "마침 그날이 이단 특집이었는데 탁지원 소장의 이단을 연구하셔서 특강이 있었다. 그런데 이단 자료에 내 사진이 있더라"라며 "갑자기 언니가 강대상에 올라 '혜련이가 왔다'며 일어나보라고 했다. 언니는 정말 축복해 주고 싶고 기쁘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때 조혜련은 강대상까지 자신을 부르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져 그 자리에서 문을 박차고 퇴장했다. 그는 "강대상에 오르는 게 쉬운 일이 아니지 않나. 나가는 길에 바로 문을 열고 갔다. 그렇게 인연을 끊었다. 분위기를 유도하는 인생을 살아오지 않아서 그렇게 했다. 그러고 몇 년 연락을 끊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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