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 기량 회복…'공격진 개편 계획' 토트넘 영입설 '주전 보장한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공격진 보강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스퍼스웹은 9일 '토트넘은 경험이 풍부한 공격수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토트넘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가 공격진 강화라는 의견이 있었다'며 '토트넘은 엄청난 스타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공격수 영입설을 언급했다.
스퍼스웹은 '토트넘은 지난달 래시포드 영입을 위해 래시포드 측과 비밀 회의를 가졌다'며 '토트넘은 래시포드에게 주전 자리를 제안할 의향이 있다. 토트넘은 공격진을 개편하고 싶어한다. 공격 기회를 창출하고 골을 넣고 공격에서 기동성을 제공하는 능력을 갖춘 래시포드를 이상적인 영입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바르셀로나는 아직 래시포드의 미래를 결정하지 못했다. 래시포드는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를 경험하고 있다'며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에서 선보이는 활약은 래시포드가 스페인 축구에 적응할 수 있을지 의심하던 사람들조차 놀라게 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3000만유로의 영입 옵션을 아직 논의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아직 래시포드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클럽이 래시포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예상치 못한 후보 중 하나가 토트넘'이라고 전했다. 또한 '래시포드는 여전히 최고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증명했다. 래시포드는 최근 몇 년간 희미해졌던 자신의 활력과 승부욕을 되찾았다.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래시포드를 매력적인 영입으로 보고 있는 이유'라며 '바르셀로나의 재정은 제한적이다. 바르셀로나가 결국 완전 영입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수도 있다. 래시포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고 잉글랜드 복귀는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바르셀로나로 임대되어 활약하고 있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20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 중인 가운데 임대 종료 이후 거취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맹승지, 속옷 터질듯한 볼륨업 가슴·애플힙…미리 보는 "승지의 크리스마스"
- “사우나서 남성 집단 성행위” 발칵, 한국인도 포함
-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 류중일 감독 며느리였다…무혐의 처분에 “처벌해달라” 청원[MD이
- “13살 제자에게 나체 사진 보내고 성관계 제안”, 22살 女교사 체포
- 장충에 뜬 '꿀벅지 여신', 하지원 치어리더...'한파주의보에도 하의실종' 응원[치얼UP영상]
- 30대 유부녀 교사, 중학생 제자들과 ‘집단 성관계’ 파문
- “속옷 입고 피아노 쳐서 40억 벌었다고?”, 롤코녀 이해인 근황
- “80대 치매 노인 성범죄” 70대男, “우린 연인 사이” 발뺌
- “콘돔에 세금 부과”, 성병 확산 우려
- 21살 미녀 프로골퍼, 51살 코치와 불륜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