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마약밀수범에 속은 백해룡…국가적 피해"
2025. 12. 10. 05:34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과거 수사 검사들을 피의자로 입건해 공수처가 수사하도록 하겠다고 밝히자 임은정 동부지검장이 SNS를 통해 반박에 나섰습니다.
임은정 동부지검장은 "세관 연루 의혹의 증거가 마약 밀수범들의 경찰 진술과 현장검증이 전부였다"며 "마약 밀수범의 말은 이미 오락가락했으며 경찰 앞에서 거짓말을 거침없이 모의하는 게 영상으로 찍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백 경정이 마약 밀수범들의 거짓말에 속았고 경찰 수사 타깃이 사실상 마약 밀수 조직에서 세관 직원들로 전환됐다"며 "직원 개개인은 물론 국가적 차원에서 여러모로 피해가 큰 사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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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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