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출산 후 과다출혈…호흡곤란까지 왔다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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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이선영이 출산 후 과다 출혈로 위급한 상황을 겪었다.
하지만 출산의 기쁨도 잠시, 이튿날인 9일 그는 "아기는 너무 건강하고 우량하게 나왔는데 나는 과다 출혈에 호흡곤란이 와서 결국 수혈을 받게 됐다"라며 출산 직후 위중했던 건강 상태를 고백해 걱정을 자아냈다.
또 이선영은 출산을 증명하는 신생아 인식 밴드 사진을 공개하며 갓난아기와의 첫 만남을 전한 뒤, 과다 출혈로 인해 수혈을 받고 누워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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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MBC 아나운서 이선영이 출산 후 과다 출혈로 위급한 상황을 겪었다. 지난 8일 이선영 아나운서는 "엄마가 됐다"라는 글과 함께 3.36kg의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출산의 기쁨도 잠시, 이튿날인 9일 그는 "아기는 너무 건강하고 우량하게 나왔는데 나는 과다 출혈에 호흡곤란이 와서 결국 수혈을 받게 됐다"라며 출산 직후 위중했던 건강 상태를 고백해 걱정을 자아냈다.
또 이선영은 출산을 증명하는 신생아 인식 밴드 사진을 공개하며 갓난아기와의 첫 만남을 전한 뒤, 과다 출혈로 인해 수혈을 받고 누워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선영은 "지금은 빈혈 수치만 아직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을 뿐이고 건강은 괜찮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현재 상태를 알렸다. 이를 본 팬들은 "고생 많았다", "정말 다행이다", "출산 너무 축하한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출산 전 이선영은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지난 10월 그는 "몸은 무거워지고 붓고, 허리는 끊어질 듯 아프고, 입덧보다 더 힘든 역류성 식도염과 임신성 비염, 갑자기 찾아오는 저혈압, 금세 차오르는 숨. 그리고 차마 자세히 적기 어려운 몸 곳곳의 변화까지 겪었지만, 그 모든 순간마다 내 배를 쓰다듬으며 '이렇게 행복한 시절이 또 있었나' 싶었다"라고 말하며 만삭까지 지내온 깊은 속마음을 밝혔다.
이선영은 지난해 4월 3년 열애 끝에 1살 연하의 부동산 테크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발표 당시 그는 "남편은 아주 재능 있는 사람이다. 일에 대한 제 진심과 열의를 누구보다 격려해 주는 든든한 동료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집에 누워 있기만 좋아하는 저를 포천 산꼭대기, 강원도의 강변, 제주의 바닷가까지 데려가 풀과 바람과 별을 보여주는 다정한 벗이고, 수많은 역사적 미장센의 거장들과 그 미학을 알려준 사람이다"라며 "이 모든 이야기를 밤새도록 나눌 수 있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콘텐츠 그 자체다"라고 극찬해 화제를 모았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2017년 MBC 아나운서국에 계약직으로 입사한 뒤 2019년부터 정규직으로 근무 중이다. 그는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를 거쳐 현재는 MBC '웰컴 투 스포츠'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MBC 라디오 프로그램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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