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황신혜,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이상민 “실물 미쳤다” (‘돌싱포맨’)

박하영 2025. 12. 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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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돌싱포맨' 황신혜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황신혜, 윤다훈, 미미미누가 등장했다.

이날 황신혜 등장에 이상민은 "미치지 않았습니까 실물"이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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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돌싱포맨’ 황신혜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황신혜, 윤다훈, 미미미누가 등장했다.

이날 황신혜 등장에 이상민은 “미치지 않았습니까 실물”이라고 치켜세웠다. 임원희도 “선배님 처음 만났다”라고 했고, 김준호는 “책받침으로 만났다”라며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했다.

반면 탁재훈은 황신혜와 인연이 있다고. 그는 “누나랑은 거의 살다시피 했다. 난 모르겠어. 난 하도봐도 예쁜지도 모르겠다”라고 허세를 부렸다. 이때 이상민은 “누나를 보고 이야기 해라. 왜 나를 보고 말하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상민은 “재훈이 형한테 두 번 차였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모두가 놀라자 탁재훈은 “컴퓨터 미인이라고 내가 못 차?”라고 했고, 황신혜는 “탁재훈 씨랑 내가 드라마 두 개 했다. 거기서 두 번다 나를 완전히 차버리고. 묘한 인연”라고 밝혔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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