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주원 ‘황금장갑’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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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김주원이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김주원은 9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을 수상한 김주원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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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김주원이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김주원은 9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을 수상한 김주원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연합뉴스/
또 “이번 수상이 우연이 아니라 실력으로 받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내년에도 잘 준비해서 다시 한번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주원은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올해 정규시즌 144경기 모든 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9, 15홈런, 65타점, 44도루로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유격수가 15홈런-40도루를 달성한 건 1997년 이종범(당시 해태 타이거즈) 이후 28년 만이었다. 또한, 리그 유격수 중 OPS(0.830)가 가장 높았고, 수비 이닝(1166이닝)도 가장 많았다.
지난달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대한민국과 일본의 평가전에서 9회말 극적인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려 한일전 11연패를 막는 활약을 보이기도 했다.
이 같은 활약상에 김주원은 지난달 24일 ‘KBO 수비상(유격수 부문)’, 지난 1일 2025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 ‘유격수상’, 2일 ‘2025 조아제약 조아바이톤 에이상’을 수상한 데 이어 4일에는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기량발전상’을 받았다.
골든글러브 2루수 부문 후보에 올랐던 박민우는 LG 트윈스 신민재에게 밀려 수상 기회를 놓쳤다. 박민우는 올해 117경기에 나서 타율 0.302, 3홈런, 67타점, 28도루, OPS 0.810으로 활약하며 지난달 ‘KBO 수비상(2루수 부문)’을 차지했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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