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한 번에 3경기 날렸다… 손흥민 후계자 시몬스 얼굴 때렸던 에르난데스, UEFA로부터 중징계

김태석 기자 2025. 12. 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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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등번호 7번을 달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사비 시몬스를 팔꿈치로 가격했던 파리 생제르맹 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가 UEFA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에르난데스가 속한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27일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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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을 달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사비 시몬스를 팔꿈치로 가격했던 파리 생제르맹 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가 UEFA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에르난데스가 속한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27일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에르난데스가 범한 불필요한 반칙으로 인해 전력 누수가 불가피해졌다. 에르난데스는 후반 45+3분 시몬스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해 즉시 퇴장을 당했다. UEFA는 이 퇴장과 관련해 향후 UEFA 주관대회 세 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에 따라 에르난데스는 오는 11일 새벽 5시 빌바오 산 마메스에서 예정된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라운드 아슬레틱 빌바오전을 시작으로, 1월 21일 스포르팅 CP전과 1월 29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출전할 수 없다. 파리 생제르맹이 토너먼트에 진출한 이후에야 복귀가 가능한 상황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항소할 수 있으나, 경기 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발언을 고려하면 항소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토트넘전 직후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다, 이상하다. 정상적이지 않다. 이야기해야 하고 위험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스스로를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라고 말하며 에르난데스의 불필요한 퇴장을 강하게 질타한 바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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