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파트서 한국인 남성 부패 상태로 발견

권영미 기자 2025. 12. 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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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의 한 아파트에서 한국인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베트남 현지 언론인 베트남의 소리(VOV) 등에 따르면 7일 한 남성이 호찌민시 마이찌토 거리의 한 아파트 화장실에서 부패한 상태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그 과정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화장실에서 부패한 상태로 발견돼 관리 사무소는 즉시 당국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의 신원확인 등을 통해 이 남성이 한국 국적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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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베트남 호찌민의 한 아파트에서 한국인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베트남 현지 언론인 베트남의 소리(VOV) 등에 따르면 7일 한 남성이 호찌민시 마이찌토 거리의 한 아파트 화장실에서 부패한 상태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오후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한 세대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해 보안 요원과 함께 확인에 나섰다. 그 과정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화장실에서 부패한 상태로 발견돼 관리 사무소는 즉시 당국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의 신원확인 등을 통해 이 남성이 한국 국적임이 밝혀졌다. 사망자는 흰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몸에는 문신이 많은 특징이 있었고 현장의 시신 옆에 혈흔이 있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호찌민시 경찰은 8일 관련 부서와 협력해 현장을 봉쇄하고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이 사망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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