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활동 중단에 '나래식'도 제작 중단 "너른 양해 부탁"
조연경 기자 2025. 12. 9. 20:07

TV예능은 물론 웹예능에서도 사라지는 박나래다.
9일 박나래가 이끄는 유튜브 웹예능 '나래식'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제작진은 출연자인 박나래 씨 관련 사안이 발생한 직후부터 신중하게 내부 논의를 이어갔으며, 출연자 본인의 활동 중단 의사를 존중해 잠정적으로 '나래식' 제작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래식'을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구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구독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박나래는 지난 3일 전(前) 매니저들로부터 피소를 당하면서 갑질과 불법 의료 행위 등 논란의 여지가 있는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 박나래와 소속사 측은 해명과 반박, 매니저들과의 합의에 힘썼지만 당장 상황을 깨끗하게 정리하는데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 잠정 활동 중단을 알렸다.
이에 따라 출연 중이었던 MBC '나 혼자 산다'와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일단 하차했고, 새해 방송 예정이었던 MBC 신규 예능 '나도신나'는 편성이 취소됐다. 여기에 '나래식'까지 제작 중단을 확정하면서 당분간 박나래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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