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김은지 9단, 최정 꺾고 세계 대회 첫 우승

이재호 기자 2025. 12. 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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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바둑 김은지(18) 9단이 세계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김은지는 9일 중국 푸젠성 푸저우에서 열린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결승 3번기 3국에서 최정(29) 9단에게 22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종합 전적 2승 1패를 기록한 김은지는 2020년 입단 이후 처음 세계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그동안 국내대회에서는 9번 우승했던 김은지 9단은 자신의 통산 10번째 우승을 첫 세계대회 우승으로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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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 여자 바둑 김은지(18) 9단이 세계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김은지는 9일 중국 푸젠성 푸저우에서 열린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결승 3번기 3국에서 최정(29) 9단에게 22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한국기원

이로써 종합 전적 2승 1패를 기록한 김은지는 2020년 입단 이후 처음 세계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그동안 국내대회에서는 9번 우승했던 김은지 9단은 자신의 통산 10번째 우승을 첫 세계대회 우승으로 수놓았다.

김은지는 이날 승리로 최정과 상대 전적을 9승 20패로 좁혔다. 오청원배 상금은 우승 50만위안(약 1억400만원), 준우승 20만위안(4160만원)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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