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진출 도전' 키움 송성문, 3루수 골든글러브 수상..."곧 딸 태어나, 멋진 아빠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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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문을 두드리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이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품었다.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송성문은 "2년 전까지는 이런 자리에 서는건 상상도 못했다"며 "혼자만의 힘으로 상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많이 부족한 나를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감독, 코치님들께 감사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부모님께도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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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문을 두드리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이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품었다.
송성문은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3루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총 유표 투표수 316표 중 268표(84.8%)를 차지한 송성문은 2015년 프로 데뷔 후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송성문은 올 시즌 144경기에 나서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103득점을 작성했다. 또한 25도루를 기록한 송성문은 이번 시즌 야수 중 유일하게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송성문은 "2년 전까지는 이런 자리에 서는건 상상도 못했다"며 "혼자만의 힘으로 상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많이 부족한 나를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감독, 코치님들께 감사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부모님께도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해준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곧 딸이 태어나는데, 멋진 아빠이자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MHN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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