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악몽' 될까? 알론소 경질설 계속… 레알, 지단∙클롭 부임설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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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알론소 감독은 무사히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을까.
성적 부진이 계속되는 레알 마드리드가 알론소 감독을 경질할 기세다.
알론소 감독은 "경질과 관련한 소문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는다. 수요일에 있을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고, 우리 모두가 하나로 뭉쳐 있다"라고 일축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지도자로 능력을 입증한 알론소 감독은 지난 6월 초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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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사비 알론소 감독은 무사히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을까.
성적 부진이 계속되는 레알 마드리드가 알론소 감독을 경질할 기세다. 8일(이하 한국 시간) 셀타 비고전에서 2명이 퇴장당하고 0-2로 패한 레알 마드리드는 11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라커룸 장악에 실패했다는 소문과 함께 알론소 감독은 경질설에 오르내리고 있다. 경질에 대한 압박 강도는 날로 높아지는 중이다.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중심이 된 구단 수뇌부가 셀타 비고전 패배 이후 긴급 회의를 소집했고, 이 자리에서 알론소 감독의 거취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구단은 맨체스터 시티전을 지켜보며 결정을 내리겠다는 심산이다. 후임으로는 여러 인물이 리스트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 B를 이끄는 알바로 아르벨로아가 대행으로 꼽히고,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 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 등이 물망에 올랐다.
알론소 감독은 "경질과 관련한 소문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는다. 수요일에 있을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고, 우리 모두가 하나로 뭉쳐 있다"라고 일축했다.

미드필더 오렐리앙 추아메니는 팀의 현 상황이 감독의 잘못이 아니라면서, "우리가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건 우리가 더 잘해야 한다는 뜻이다. 수비, 공격 모두에서 더 잘해야 한다.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셀타전은 물론이고, 다른 경기에서도 똑같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 경기하지 않으면 이기기는 매우 어려울 거다. 그런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모든 걸 바쳐야 한다는 걸 알아야 한다. 셀타전에선 그러지 못했다. 내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선 온 힘을 다해야 한다"라고 알론소 감독을 두둔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지도자로 능력을 입증한 알론소 감독은 지난 6월 초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았다. 감독으로 첫 대회인 FIFA 클럽 월드컵에서 4강까지 올랐으나 고배를 마셨고, 현재 라 리가에서도 바르셀로나에 밀려 2위에 자리하고 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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