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7개 팀 출격하는 ‘리버티 인터내셔널 주니어컵’… K-유소년 축구의 이례적 국제대회가 태국서 열린다

김호진 기자 2025. 12. 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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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인터내셔널 주니어컵이 태국에서 12월 12일에 개막한다.

이 대회는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주니어축구연맹과 라이징피치에이전시가 주관하고, 태국 알파인 그룹과 리버티 매니지먼트가 협력해 개최하는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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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리버티 인터내셔널 주니어컵이 태국에서 12월 12일에 개막한다.

이 대회는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주니어축구연맹과 라이징피치에이전시가 주관하고, 태국 알파인 그룹과 리버티 매니지먼트가 협력해 개최하는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다. 한국에서는 7개 팀이 참가해 태국 현지 팀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최초로 최고급 시설을 활용해 유소년 선수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리버티 매니지먼트는 정현민 대표가 이끄는 업체로, 매년 K리그 10여 개 프로팀의 동계훈련을 지원하며 신뢰를 쌓아온 탄탄한 조직이다. 프로팀 수준의 인프라와 국내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결합되며 이번 대회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회 파트너사인 태국 알파인 그룹은 골프장, 호텔, 축구장 등 최상급 스포츠 시설을 소유한 그룹으로, 최근 리버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세계적인 명문 팀들의 전지훈련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시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편 리버티 인터내셔널 주니어컵은 향후 방콕과 치앙마이에서 연 2회 정기 개최될 예정이며, 한국 유소년 축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리버티 매니지먼트 정현민 대표는 대회 개최 배경과 유소년 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태국에는 많은 유소년 대회가 열리고 있고, 한국 팀들도 자주 오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선수들이 태국에 왔을 때 더 좋은 시설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한국주니어축구연맹과 협력하게 됐다. 어느 팀이든 태국에 올 수는 있지만, 이런 환경을 경험하는 건 쉽지 않다. 유소년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머물다 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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