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남녀중고학생종합 탁구 중·고등부 동시 석권

이건우 2025. 12. 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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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이 제63회 전국 남녀중고학생종합탁구대회 여자 중·고등부를 석권했다.

화성도시공사(U-18)는 9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서 열린 대회 여고부 단체전 결승서 독산고를 3-0으로 꺾고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또 화성도시공사는 여중부 결승서도 청양군탁구협회를 3-1로 제압하고 우승기를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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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서 열린 제63회 전국 남녀중고학생종합탁구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화성도시공사 유스팀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화성도시공사

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이 제63회 전국 남녀중고학생종합탁구대회 여자 중·고등부를 석권했다.

화성도시공사(U-18)는 9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서 열린 대회 여고부 단체전 결승서 독산고를 3-0으로 꺾고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이로써 화성도시공사(U-18)는 올 시즌 남녀종별선수권대회(4월), 대통령기 대회(7월), 회장기 남녀중고학생 대회(8월)에 이어 올 시즌 4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화성도시공사는 서상고와의 준결승 1매치 복식서 김하늘·이채윤 조가 먼저 0-3으로 매치 점수를 내줬지만 2매치 단식서 김하늘이 상대 서현지에 3-0 완승하며 매치 스코어 1-1로 균형을 맞췄다.

3매치 단식서 이채윤이 상대 박예령과의 접전 끝에 2-3으로 패한 화성도시공사는 4매치 박윤영과 5매치 정예인이 각각 3-1, 3-2로 내리 상대를 제압하며 매치 스코어 3-2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 진출한 화성도시공사는 1매치 김하늘·이채윤 조, 2매치 이채윤, 3매치 정예인이 여유롭게 승리를 가져가며 우승을 확정했다.

또 화성도시공사는 여중부 결승서도 청양군탁구협회를 3-1로 제압하고 우승기를 흔들었다.

화성도시공사(U-15)는 이로써 남녀종별선수권대회(4월)에 이어 시즌 2관왕에 등극했다.

준결승서 호수돈여중을 3-0으로 격파한 화성도시공사는 결승 1매치 허예림·정예서 조와 2매치 정예서가 각각 승리했으나 3매치 윤서하가 패한 매치 스코어 2-1 상황에서 4매치 허예림이 3-0 승리를 거두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심점주 화성도시공사 단장은 "올해 단체전이 열리는 마지막 대회였기 때문에 아이들이 쉬는 날 없이 훈련에 매진했는데, 준비한 만큼 실력이 잘 나온 것 같다"며 "올해 받은 우승기를 내년에도 지켜낼 수 있도록 지도자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임하고, 선수들의 부상 방지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10일 열리는 대회 최종일서는 카뎃 국가대표 허예림(U-15)이 중·고등부 통합 개인전인 여자종합 단식서 금메달을 노린다.

이밖에 김하늘·이채윤(U-19)은 여고부 단식서, 윤서하(U-15)은 여중부 단식서 개인 메달에 도전한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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