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실채점 표]의예과 전남대 409점·조선대 407점 지원 가능(종합)
국·수·탐 600점 기준 지원점수 서울대 인문 398점·자연 399점
고려대·연세대 인문 391점 내외

광주지역 수험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채점 결과, 전남대 의학과(지역) 지원 가능 점수는 409점, 조선대 의예과(지역)는 407점으로 분석됐다.
광주시교육청이 9일 발표한 광주진학부장협의회·시교육청 진학정보분석팀이 광주지역 고3 재학생을 기준으로 수능 실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수능은 전년도에 비해 다소 어렵게 출제됐으며 국어와 영어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역별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가 국어 133점, 수학 128점이었다. 영어 1등급 비율은 지난해 6.22%의 절반인 3.11%에 그쳤다. 시교육청은 국어 영역 변별력 상승과 영어 영역 1·2등급 비율 감소로 영역별 가중치가 합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국어·수학·탐구 표준점수 600점 기준으로 지원가능 점수는 전남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교육과 368점·영어교육과 358점·경영학부 358점·행정학과 354점·정치외교학과 353점·국어국문학과 350점 수준으로 예측됐다.
자연계열은 의학과(지역) 409점·치의학과(지역) 405점·약학부(지역) 402점·수의예과 401점·전기공학과 377점·수학과 339점·간호학과(지역) 365점으로 분석됐다.
조선대는 의예과(지역) 407점·치의예과(지역) 404점·약학과(지역) 401점·간호학과(지역) 351점으로 예상됐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391점 내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397점 내외, 광주교육대학교 362점 내외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대는 인문계열 398점, 자연계열 399점 내외로 예상됐다. 자연계열의 경우 서울대 응시기준을 충족한 학생들의 표본에 의한 자료라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고려대·연세대는 인문계열 391점, 자연계열 392점 내외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국어 영역 변별력 상승과 영어 영역 1·2등급 비율 감소로 인해 영역별 가중치가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대학별 환산점수로 계산해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교육청은 오는 11일 오후 4시 광주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고3 진학부장(담임교사)을 대상으로 실채점 결과분석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오후 7시부터 고3 수험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수능 실채점 반영 정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