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심정지' 김수용 "회복 안돼 영안실로…전조증상에 파스 붙였다"('유퀴즈')

김현록 기자 2025. 12. 9.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생사의 고비를 넘기고 돌아온 방송인 김수용이 긴박했던 심정지 당시를 회상했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생사의 고비를 넘기고 돌아온 기적의 수드래곤"이라며 게스트 김수용을 소개하고 김수용의 심근경색 당시에 대해 "매니저에게 전화가 왔다. 수용이 형님이 심정지가 왔다고. 뭐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수용은 이후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아 혈관확장술(스텐트) 시술을 받았고, 컨디션을 회복해 '유퀴즈' 녹화를 시작으로 방송에도 복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유퀴즈 온 더 블록' 유튜브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급성 심근경색으로 생사의 고비를 넘기고 돌아온 방송인 김수용이 긴박했던 심정지 당시를 회상했다.

tvN '유퀴즈 온더 블럭'은 9일 방송을 앞두고 '20분간 심정지를 겪고 기적처럼 돌아온 김수용!김숙·임형준의 응급처치부터 긴박했던 당시 상황 최초 공개'라며 김수용의 출연분 일부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생사의 고비를 넘기고 돌아온 기적의 수드래곤"이라며 게스트 김수용을 소개하고 김수용의 심근경색 당시에 대해 "매니저에게 전화가 왔다. 수용이 형님이 심정지가 왔다고. 뭐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수용은 지난 달 13일 경기 가평에서 방송인 김숙, 배우 임형준 등과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구급대가 출동해 심폐소생술 등을 하며 구리 한양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위중한 상태에서 다행히 호흡과 의식이 돌아와 목숨을 건졌다.

김수용은 이후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아 혈관확장술(스텐트) 시술을 받았고, 컨디션을 회복해 '유퀴즈' 녹화를 시작으로 방송에도 복귀했다.

▲ 출처|'유퀴즈 온 더 블록' 유튜브 영상 캡처
▲ 출처|'유퀴즈 온 더 블록' 유튜브 영상 캡처

이에 김수용은 당일의 기억을 되짚으며 "일어났는데 가슴이 뻐근했다. 아내가 병원에 가라고 했다. '아니야 아니야 근육통이야' 하면서 파스를 붙였다. 담배도 피웠다. 센 연초로. 임형준과 인사를 했다. 거기까지가 내 기억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혀가 막 말리더래요"라며 "김숙이 기도가 안 막히게 그 혀를 잡아당기고 임형준이 응급으로 갖고 있던 자기 혈관확장제를 내 입안에 밀어넣었다. 제세동기를 7번인가 해도 심장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더라. 회복이 안되는구나 생각하고, 영안실이겠지요"라고 담담히 말했다.

이후 유재석은 "전화했더니 김수용이 회복하고 전화를 받더라. 심폐소생술 하다가 갈비뼈에 금이 간게 더 아픈데 내가 여기서 나가면 임형준 김숙 고소할 거라고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수용도 "임형준이 '형님 (CPR) 상해죄로 고소한다는 말 들었습니다. 선처 부탁드립니다'라고 문자가 왔다"고 눙치며 천생 개그맨다운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김수용은 "다시 태어났다는 생각으로 감사하면서 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수용이 출연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10일 오후 8시45분 방송을 앞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