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고 채우고 나누고…연말 집안정리 위한 ‘3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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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다가오면 지난해를 정리하며 마무리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집이든 나의 머릿속이든 묵은 것을 털어내면 새해를 산뜻하게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리 전문가들은 "날마다 각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하거나 공간을 정해 정리하는 것도 좋다"며 "오늘은 안방, 내일은 거실 등 작은 공간부터 하면 실천하기 쉽다"고 조언한다.
가령 가족 구성원이 여러 명이라면 아빠, 엄마, 아이 물건으로 나눠서 정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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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치우는 것과 정리는 달라
안쓰는 물건으로 기부까지 실천

새해가 다가오면 지난해를 정리하며 마무리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집이든 나의 머릿속이든 묵은 것을 털어내면 새해를 산뜻하게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정리법을 알아보자.
◆날마다 조금씩 정해진 구역만=적게는 하루에 10분, 많게는 1시간 정도 시간을 정해 그 안에서 가능한 만큼만 정리해보자. 온 집안을 뒤엎는 대청소만 생각한다면 실행이 쉽지 않다. 정리 전문가들은 “날마다 각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하거나 공간을 정해 정리하는 것도 좋다”며 “오늘은 안방, 내일은 거실 등 작은 공간부터 하면 실천하기 쉽다”고 조언한다.
◆단순히 물건 치우지 말고 정리를=물건을 치우는 것과 정리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많은 이들은 물건을 눈앞에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을 정리라고 알고 있다. 정리는 언제든 필요하면 꺼내쓸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정리할 물건을 눈앞에 모두 꺼내 보자. 가령 가족 구성원이 여러 명이라면 아빠, 엄마, 아이 물건으로 나눠서 정리하는 것이다. 기능이나 종류별로 구분하는 것도 좋다.

◆ 비움·나눔·채움을 기본으로=전문가들은 정리의 세 단계로 ‘비움·나눔·채움’을 꼽는다. 먼저 쓰지 않는 물건을 과감히 비워야 한다. 비움은 버린다는 것뿐 아니라 불필요한 물건을 사지 않는 습관까지 포함한다. 할인을 많이 하거나 1+1에 혹해 물건을 사지는 않는지 구매 습관을 들여다보자. 비움을 통해 공간이 생기면 필요한 물건을 더 신중하게 채울 수 있다.

◆ 정리에서 기부까지=정리를 하고 나면 생각보다 많은 물건이 남는다. 이 물건들을 주변 지인에게 나눠주거나 나눔 장터를 통해 판매하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좋다. ‘아름다운 가게’나 ‘굿윌스토어’ 등 사회적기업에서는 물품을 기부받아 저렴하게 재판매한다. 집 근처에 가까운 점포가 있다면 직접 가져가거나 온라인 수거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기부영수증도 받을 수 있어 연말정산에 세액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1000만원 이하의 기부금은 15% 공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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