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보다 한국이 더 위협적" 월드컵 '같은 조' 남아공 레전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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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A조에 속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전설적인 공격수가 대회 경계 대상으로 멕시코가 아닌 한국을 첫 손에 꼽았다.
이같은 인터뷰를 전한 데일리뉴스는 "남아공의 전설적인 공격수인 바틀렛은 멕시코보다 한국의 강점이 남아공 대표팀엔 더 큰 도전이 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며 "그는 한국과의 어려운 경기에 잘 대비하라고 촉구했다. 이러한 바틀렛의 교훈이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 어떠한 경기력으로 이어질지 지켜볼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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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숀 바틀렛(53)은 9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흥미롭게도 모두가 멕시코전이 가장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한국이 가장 위협적일 것 같다"며 "한국 선수들은 95분 넘도록, 105분까지도 쉼 없이 뛸 수 있고 기술적으로도 매우 뛰어난 선수들"이라고 경계했다. A조에 속한 팀들 가운데 FIFA 랭킹은 멕시코(15위)가 한국(22위)보다 높고, 개최국 이점도 있지만 그는 멕시코보다 한국을 경계대상 1순위로 꼽은 것이다.
바틀렛은 지난 1995년부터 2005년까지 남아공 국가대표로 A매치 74경기에 출전해 29골을 기록한 남아공 축구의 전설적인 공격수다. 29골은 여전히 남아공 축구 역사상 A매치 최다 득점 2위 기록으로 남아있다. 그는 1996년 남아공의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우승의 주역이기도 했고, 1998 FIFA 프랑스 월드컵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선 남아공 선수 최초로 한 경기 멀티골을 터뜨린 선수이기도 하다.
바틀렛은 승점 4점, 또는 3점으로도 32강에 오를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이번 대회는 32개국·16강 토너먼트 체제가 아닌 48개국·32강 토너먼트 체제로 확대돼 각 조 1위·2위뿐만 아니라 12개 조 3위 중 상위 8개 팀도 토너먼트에 오른다. 남아공 입장에선 첫 경기인 멕시코전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 게 가장 중요하고, 이어지는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PO) 패스 D, 그리고 한국과 최종전 고비들을 잘 넘겨야 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같은 인터뷰를 전한 데일리뉴스는 "남아공의 전설적인 공격수인 바틀렛은 멕시코보다 한국의 강점이 남아공 대표팀엔 더 큰 도전이 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며 "그는 한국과의 어려운 경기에 잘 대비하라고 촉구했다. 이러한 바틀렛의 교훈이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 어떠한 경기력으로 이어질지 지켜볼 일"이라고 전했다.
지난 6일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진행된 월드컵 조 추첨 결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공,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PO) 패스 D 승자와 함께 A조에 속했다. 내년 3월 열리는 UEFA PO 패스 D에는 덴마크와 체코, 아일랜드, 북마케도니아가 속해 있다.
FIFA 랭킹은 멕시코(15위)가 가장 높고 한국(22위), 남아공(61위) 순이다. UEFA PO 패스 D팀들은 덴마크가 21위, 체코가 44위, 아일랜드와 북마케도니아는 각각 59위와 65위다. 한국은 내년 6월 조별리그에서 UEFA PO 패스D 승자, 멕시코, 남아공 순으로 격돌한다. 남아공과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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