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변' 여동생 지키려다, 마체테 공격으로 사망 '향년 20세'...복싱 유망주, 안타까운 죽음에 코치도 비통 "하늘서 빛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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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비극'이 아닐 수 없다.
괴한으로부터 여동생을 지키려던 한 복서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더선'은 9일(한국시간) "유망주 복서 조수에 다비드 에르난데스(20)가 여동생을 보호하던 중 마체테(정글도)에 의해 숨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에르난데스는 여동생 한 명이 공격받자, 즉시 뛰어들어 그녀를 보호하려 했고, 그 과정에서 괴한이 휘두른 마체테에 치명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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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그야말로 '비극'이 아닐 수 없다. 괴한으로부터 여동생을 지키려던 한 복서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더선'은 9일(한국시간) "유망주 복서 조수에 다비드 에르난데스(20)가 여동생을 보호하던 중 마체테(정글도)에 의해 숨졌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현지 시각으로 2일 멕시코의 산루이스포토시에서 발생했다. 매체에 따르면 에르난데스는 여동생 한 명이 공격받자, 즉시 뛰어들어 그녀를 보호하려 했고, 그 과정에서 괴한이 휘두른 마체테에 치명상을 입었다.
구급대가 급히 출동했지만, 에르난데스는 이미 현장에서 숨진 상태였고, 범인은 자택을 떠나 도주했다.
에르난데스는 멕시코 복싱계에서 떠오르는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그는 15세에 복싱을 시작해 초기 아마추어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여러 주(州) 대회에서 아마추어 타이틀을 획득했고, 각종 공개 스파링 및 전시 경기에도 참여하며 엘리트 프로 선수들의 스파링 파트너로도 활약했다. 에르난데스는 내년 초 예정된 프로 데뷔전을 준비하던 중 이번 사건을 당했다.

그의 코치이자 슈퍼 플라이급 세계 타이틀 도전자였던 티탄 로드리게스는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네가 이 세상에 없다는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들었다. 나의 친구, 형제, 함께 뛰던 러닝 파트너. 우리가 이루려던 수많은 꿈과 나눈 대화들, 서로를 믿고 쌓아온 모든 신뢰, 내 마음 일부가 너와 함께 떠난다"고 말했다.
이어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신만이 아실 것이다. 네 죽음은 나를 깊이 아프게 한다. 우리는 함께 세웠던 목표들을 이루기 위해 나는 더욱 강하게 노력할 것이다. 사랑한다, 에르난데스. 신의 품에 안기길. 이제 하늘에서 빛날 시간이야, 나의 왕이여"라며 애도를 표했다.
사진=젬 프레스, 티탄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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