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점 폭발 + 트리플더블’ 복덩이 신인 데릭 퀸, NBA 최하위 뉴올리언스의 유일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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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신인' 퀸이 뉴올리언스의 유일한 희망으로 떠올랐다.
퀸이 데뷔 첫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선발 출전한 퀸은 33분 7초를 뛰며 33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데뷔 첫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퀸은 다양한 기록까지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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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현재 3승 22패로 NBA 30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에이스 자이언 윌리엄슨이 계속 부상에 시달리며 이전과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는 중이다. 일각에서는 자이언의 트레이드 소문이 계속 나오며 팀이 혼란을 겪고 있다.
암울한 상황이지만 희망은 있다. 신인 데릭 퀸이 그 주인공. 메릴랜드대 출신의 퀸은 2025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3순위로 뉴올리언스 유니폼을 입었다. 빅맨임에도 뛰어난 패스 능력을 선보이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올 시즌 정규리그 24경기 평균 24.5분 동안 12.0점 6.3리바운드 3.6어시스트로 다재다능함을 뽐내는 중이다.

선발 출전한 퀸은 33분 7초를 뛰며 33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공격에서 야투 15개를 시도해 11개를 적중시키는 집중력을 뽐냈고, 장점인 패스 능력까지 유감없이 발휘했다. 비록, 뉴올리언스는 접전 끝에 132-135로 석패했으나 퀸의 존재감은 단연 돋보였다.
데뷔 첫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퀸은 다양한 기록까지 세웠다. 2006년 크리스 폴, 2010년 대런 콜리슨에 이어 구단 역사상 3번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신인이 됐다. 25점 이상 동반 트리플더블은 퀸이 최초다. 지난 30년 동안 신인 중 30점 이상 동반 트리플더블은 스테픈 커리(2010년), 블레이크 그리핀(2011년), 루카 돈치치(2019년), 오스틴 리브스(2022년)에 이어 5번째다.

첫 트리플더블과 함께 다양한 기록을 세운 퀸. 뉴올리언스 팬들은 퀸을 보며 위안을 삼지 않을까 싶다. 퀸이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지, 일단 그를 위한 판은 깔렸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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