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 박나래, '나혼산'·'놀토'도 없는데…'나래식' 구독자 이탈 시작 [MD이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잇따른 의혹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했다. 고정 출연 중이던 예능까지 하차한 가운데, 유튜브 웹예능 '나래식' 역시 구독자 감소 조짐을 보이고 있다.
9일 오후 기준 유튜브 채널 '나래식'의 구독자는 약 34만 3000명으로, 전날 34만 4000명에서 약 1000명 줄어들었다.
'나래식'은 지난 7월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말에는 1주년을 맞아 구독자 애칭을 정하는 이벤트도 열었다. '애식이', '식식이', '식구' 등 후보 가운데 총 8만 8000명이 투표해, 지난 5일 공식 구독자명 '애식이'가 확정된 바 있다.
전체 구독자 대비 약 0.3% 수준으로 감소 폭이 크진 않지만,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던 채널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감소가 시작된 8일은 박나래가 '갑질 의혹'과 관련한 첫 공식입장을 밝힌 날과 겹친다. 때문에 '나래식' 구독자 이탈 역시 그 여파로 보인다.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진행비 미지급 등 이른바 '갑질 의혹'에 휘말렸다. '주사이모'로 불리는 비의료인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주장도 제기됐으며, 근무하지 않는 전 남자친구에게 월급을 지급하는 등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횡령 고발까지 접수됐다.
이에 박나래 측은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압박을 받았다며 반박했고, 오히려 매니저들의 횡령을 주장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대해서는 "('주사이모'로 불리는 이가) 의사 면허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결국 박나래는 8일 자신의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려 "전 매니저와 대면해 오해와 불신은 풀 수 있었지만, 모든 것이 내 불찰이라 생각해 깊이 반성한다"고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놀라운 토요일' 등 에서 하차했고,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던 MBC '나도신나'는 제작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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