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급등주]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이차전지 반등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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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아가 매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주가가 크게 상승한 종목과 그 배경을 짚어드립니다.
최근 증권가에서 이차전지 주가 반등 전망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의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소식이 전해지며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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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주도주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에코프로는 12월 5일 9만500원으로 장을 시작한 뒤 상승을 거듭해 9일 오전 10시 기준 11만 6800원을 기록했다. 약 29% 오른 셈이다. 같은 기간 에코프로비엠이 17.14%(2만6900원), LG에너지솔루션이 7.26%(3만 원) 각각 올랐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도 이차전지 관련주로 분류된다.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황화리튬 생산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올해 9월부터 황화리튬을 연간 최대 500톤까지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건설 중이다.
정밀화학제품 사업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12월 4일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산자원부가 수여하는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데 대해 "플라스틱 소재인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타이어용 합성고무의 분자량 조절제인 TDM·NOM·NDM, 특수 용제 D-sol 등 주력 화학 제품 수출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이수화학으로부터 2023년 5월 인적 분할된 회사다. 매출액은 2023년 1175억 원에서 2024년 3321억 원으로 약 3배가 됐다. 설립 첫 해 61억 원 적자를 기록했으나 분할 2년 차인 2024년 142억 원 흑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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