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차 특검 ‘찬성’ 58%…3대 특검 ‘잘못하고 있다’ 44%-한국갤럽·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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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청산을 위한 '2차 종합 특별검사'(특검)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응답자가 58%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3대 특검 수사 속도와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44%였다.
9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국민일보 의뢰로 지난 4~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3대 특검 종료 후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2차 종합 특검을 추가 진행하는 것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58%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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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합 특검 카드 꺼낸 민주당에 힘 싣는 결과

12·3 비상계엄 청산을 위한 ‘2차 종합 특별검사’(특검)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응답자가 58%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3대 특검 수사 속도와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44%였다. 전체적으로 3대 특검이 국민 기대치를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했고, 2차 종합 특검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가진 이들이 많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9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국민일보 의뢰로 지난 4~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3대 특검 종료 후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2차 종합 특검을 추가 진행하는 것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58%로 조사됐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32%였다. ‘모름·응답거절’은 10%였다.
오는 28일 3대 특검(내란특검·김건희특검·순직해병특검) 수사 기한 만료를 앞두고 2차 종합 특검 카드를 꺼낸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싣는 결과로 해석된다.
연령대별로 20~50대 모두 찬성률이 전체 평균치를 웃돌았다. 60·70대에서는 반대 의견이 소폭 많았다. 특히 보수화 성향이 뚜렷한 20대에서 2차 종합 특검 찬성이 반대보다 3배 가까이 많았다. 18~29세 응답자 60%는 2차 종합 특검에 찬성표를 던졌다. 반대 의견은 23%에 불과했다.
내년 검찰청 폐지,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내용의 검찰개혁에 대해선 20대와 7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적절하다’는 의견이 49%로, ‘적절하지 않다’(40%)보다 많았다.
3대 특검 수사 속도와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잘못하고 있다’ 44%, ‘잘하고 있다’ 40%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30대에서만 ‘잘하고 있다’는 의견이 47%를 기록해 ‘잘못하고 있다’(35%)를 웃돌았다.
이번조사는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시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0.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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