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서울 말고 '부산' 간다더니…뜻밖의 이유 있었다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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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가 예측한 2026년 여행 트렌드다.
8일(현지시간) 미국 트래블+레저 등 외신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2026년 여행 트렌드 예측을 발표하면서 "여행자들은 한정된 휴가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더욱 진정성 있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찾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어비앤비는 "자연을 받아들이는 여행은 이미 2025년의 주요 트렌드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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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 이내에 구석구석"…부산에 열광하는 글로벌 Z세대

초단기 여행, 자연 속 체류, 대형 이벤트, 최고의 셰프…
에어비앤비가 예측한 2026년 여행 트렌드다. 8일(현지시간) 미국 트래블+레저 등 외신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2026년 여행 트렌드 예측을 발표하면서 “여행자들은 한정된 휴가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더욱 진정성 있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찾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초단기 여행에 열광하는 Z세대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Z세대는 48시간 이하 초단기 국제여행을 즐기는 경향이 뚜렷하다. “Z세대는 여행의 판을 바꾸고 있다. 1~2일짜리 국제여행의 증가 속도가 장기여행을 앞지르고 있다”는 게 에어비앤비 측의 설명이다. 이는 틱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바이럴 되면서 더욱 확산하고 있다. Z세대는 고물가 시대에 휴양지 대신 음악·댄스·역사·현지 음식이 가득한 활기찬 도시로 짧게 다니며 비용을 아낀다.
에어비앤비는 요즘 전 세계 Z세대가 선택하는 주요 도시 여행지로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 △부산(한국) △코사무이(태국) △마라케시(모로코) △멕시코시티(멕시코) △나카노(일본) △산후안(푸에르토리코) △스톡홀름(스웨덴)을 꼽았다.
‘자연 속 체류’에 더 많은 시간 원해
아카디아 국립공원
잭슨홀(와이오밍)
요세미티 국립공원
전 세계 인기 지역:
크레타(그리스, 사마리아 협곡 국립공원 인근)
고아(인도, 바그완 마하비르·몰렘 국립공원 인근)
사르데냐(이탈리아, 젠나젠투 국립공원 인근)
자카르타(인도네시아, 우중 쿨론 국립공원 인근)
인파 끌어모으는 대형 이벤트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내년에 가장 많이 검색된 날짜와 도시는 65%가 주요 문화·스포츠·음악 이벤트와 연관돼 있다. 겨울올림픽·월드컵·카니발·코첼라 등이다. 예를 들어 △리우데자네이루(카니발) △인디오, 캘리포니아(코첼라) △밀라노(2026 동계올림픽) 등이다.
다시 뜨는 ‘혼자 떠나는 여행’
아이딜와일드(캘리포니아)
라 알타그라시아(도미니카 공화국)
트롬쇠(노르웨이)
알가르브(포르투갈)
발리(인도네시아)
코스타 델 솔(스페인)
플로리다 키스
인버네스(스코틀랜드)
이제르(프랑스)
노스캐롤라이나 산악지대
미식 여행도 뜨겁다. 에어비앤비는 “식음료 체험은 가장 많이 예약되는 경험 중 하나이며, 파리의 크루아상 클래스가 대표적”이라고 밝혔다. 틱톡의 바이럴 음식 영상도 전 세계 베이커리 체험·쿠킹 클래스를 자극하고 있다. 와인 지역으로는 △방갈로르(인도) △핑거레이크스(뉴욕) △멜버른(호주) △트래버스시티(미시간) △바르(프랑스) 베이커리 지역으로는 △이스탄불 △리스본 △파리 △타이베이 △도쿄가 인기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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