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의회 ‘마을 교사’ 예산 삭감 공방

김옥천 2025. 12. 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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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 동구의회가 마을 교사 관련 사업비 삭감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동구 마을 교사들과 민주당·진보당 소속 구의원들은 "교육 예산이 아니라는 이유로 국민의힘 구의원들이 마을 교사 관련 사업비 9천여만 원을 전액 삭감했다"며, "교육과 체험수업이 제한돼 아이들에게 피해로 돌아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들은 "아이들에게 직접 제공되는 교육 예산은 줄이고, 마을 교사 동아리 예산을 유지한 건 기형적이라 삭감을 결정했다"고 반박했습니다.

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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