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전혜빈 소속사 꿈이엔티와 전속계약
박정선 기자 2025. 12. 9. 08:36

배우 서현이 꿈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9일 소속사 꿈이엔티는 “서현은 탄탄한 기본기, 작품을 대하는 성실한 태도, 그리고 연기에 대한 진정성 있는 열정을 모두 갖춘 배우”라며 “그의 다음 걸음이 더욱 단단히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함께하며 곁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서현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이후 2013년 SBS 드라마 '열애'를 통해 연기에 본격 도전했다. 이후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MBC '도둑놈, 도둑님', MBC '시간', JTBC '사생활',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 등에 출연했다.
꿈이엔티는 배우 전혜빈, 김예은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한편, 서현은 2026년 극장 개봉 예정인 영화 '왕을 찾아서'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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