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7 대신 S&P500…15년 강세론자, 야데니의 '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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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대표적인 기술주 강세론자 에드 야데니 야데니리서치 대표가 초대형 기술주인 매그니피센트 세븐(Magnificent Seven)에 대한 비중 축소를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그는 지난 2010년부터 기술주 강세론을 주장해 왔습니다.
현지시간 8일 야데니는 리서치 노트를 통해 “지난 2010년 이후 유지해 온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포트폴리오에서 정보기술(IT)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매그니피센트 세븐 종목들에 대해 S&P500 다른 종목 대비 ‘비중 축소’를 권고하고 나선 것입니다.
지난 2019년 이후 M7의 수익률은 600%가 넘는다. 이 기간 중 S&P500지수는 113% 상승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올해 S&P500지수의 16% 상승을 견인한 대형 기술주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소형 기업과 운송 업종 주식을 대거 사들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 미국 주식시장이 단기 저점을 찍은 이후 블룸버그 M7 가격 수익 지수는 6% 올랐지만, 다우존스 운송 평균 지수는 11%, 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지수는 10% 각각 상승했습니다.
야데니 리서치 외에도 스트래테거스 애셋 매니지먼트는 고객들에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 정책이 소비와 기업 투자를 크게 늘릴 것이라는 기대로 시가총액 가중 대비 시가총액 편향을 제거한 형태의 S&P500 비중을 확대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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