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父, 1년째 치매 투병 “큰 산 무너진 것 같았다” 심경(언포게터블 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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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리얼리티 뮤직쇼 '언포게터블 듀엣'에 최초로 부자지간이 출연한다.
12월 10일 방송되는 MBN '언포게터블 듀엣'에는 개그맨 오정태와 1년째 치매 투병중인 85세 아버지 오태웅이 등장해 치매 판정 이후 달라진 부자지간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 가운데, 오정태는 아버지가 치매 판정을 받던 순간을 떠올리며 울컥한다.
모두를 울컥하게 만든 오정태와 치매에 걸린 85세 아버지의 진심은 '언포게터블 듀엣' 6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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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MBN 리얼리티 뮤직쇼 ‘언포게터블 듀엣’에 최초로 부자지간이 출연한다.
12월 10일 방송되는 MBN ‘언포게터블 듀엣’에는 개그맨 오정태와 1년째 치매 투병중인 85세 아버지 오태웅이 등장해 치매 판정 이후 달라진 부자지간의 일상을 공개한다. 또한 메모리 싱어로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태우가 출격해 기억을 소환하는 오정태 부자의 여정에 동행하고, 두 사람만을 위한 감동적인 노래를 선사한다.
이 가운데, 오정태는 아버지가 치매 판정을 받던 순간을 떠올리며 울컥한다. 그는 “작년 초에 아버지가 ‘죽을 것 같다’라며 가족들을 모았고, 그때 뇌검사를 통해 아버지께서 치매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힌다. 이어 “(아버지라는) 큰 산이 무너진 것 같았다”라며 심경을 밝혀 공감을 자아낸다.
오정태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추억이 뭐예요?”라고 묻자, 아버지는 “너를 만난 것이 제일로 좋았다”라고 뜻밖의 진심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손태진이 “(아버지의 대답에) 아들도 너무 놀랐다”라고 하자 장윤정은 “나였으면 울었어”라며 솔직한 속내를 전한다.
모두를 울컥하게 만든 오정태와 치매에 걸린 85세 아버지의 진심은 ‘언포게터블 듀엣’ 6회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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