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동자의 눈물 [사진의 조각] 조남진 기자 2025. 12. 9. 06:15 음성으로 듣기 음성재생 설정 남성 여성 느림 보통 빠름 음성 재생하기 닫기 음성 재생 중지 번역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한국어 - English 영어 日本語 일본어 简体中文 중국어 Nederlands 네델란드어 Deutsch 독일어 Русский 러시아어 Malaysia 말레이시아어 বাঙ্গোল ভাষা 벵골어 tiếng Việt 베트남어 Español 스페인어 اللغة العربية 아랍어 Italiano 이탈리아어 bahasa Indonesia 인도네시아어 ภาษาไทย 태국어 Türkçe 튀르키에어 Português 포르투갈어 Français 프랑스어 हिन्दी 힌디어 닫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씨크기 조절하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가 매우 작은 폰트 작은 폰트 보통 폰트 큰 폰트 매우 큰 폰트 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인쇄하기 물과 소금마저 끊겠다고 선언한 단식 농성 노동자의 얼굴에 눈물이 흘렀다. ⓒ시사IN 조남진 12월1일, 홈플러스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24일째 단식 농성 중이던 안수용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장이 물과 소금마저 끊겠다고 선언한 뒤 농성장에 누웠다. 얼굴을 타고 눈물이 흐르자 손수건을 꺼내 닦고 있다. 안 지부장의 단식 농성은 이틀을 더 이어가다 26일째인 12월3일 건강 악화로 중단됐다. 조남진 기자 chanmool@sisain.co.kr ▶읽기근육을 키우는 가장 좋은 습관 [시사IN 구독] ▶좋은 뉴스는 독자가 만듭니다 [시사IN 후원]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