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만 30세 꽉 채워 현역 입대..."12월 29일 조용한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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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30·강동호)가 오는 12월 2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백호 측은 8일 팬 플랫폼을 통해 "오는 29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5년 7월생인 백호는 만 30세로, 올해 입대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일각에서는 백호가 이미 군면제가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백호는 "현역 입대를 기다리고 있다."고 당당히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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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30·강동호)가 오는 12월 2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백호 측은 8일 팬 플랫폼을 통해 "오는 29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소속사는 "훈련소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들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입소 현장 방문은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백호 측은 건강히 돌아오는 날까지 따뜻한 격려와 사랑 부탁 드린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1995년 7월생인 백호는 만 30세로, 올해 입대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일각에서는 백호가 이미 군면제가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백호는 "현역 입대를 기다리고 있다."고 당당히 밝힌 바 있다.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해 사랑받은 백호는 이후 유닛그룹 뉴이스트W 활동과 솔로 앨범을 병행했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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