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전천 인도교 조성 힐링공간 재탄생

김우열 2025. 12. 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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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민의 젖줄인 '전천'이 다목적 공간으로 몸집을 키운다.

160억원(도비 60%, 시비 40%)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강원도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과 동해시 하천기본계획에 따른 것으로, 노후 하천 구조물을 재해에 안전하도록 보강하고 친수시설을 확충해 전천의 공간 가치를 한층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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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억원 투입 지방하천 정비
노후 구조물 보강·친수시설 확충
절차 마무리 2027년 완공 목표
▲ 동해시 전천 정비사업 조감도

동해시민의 젖줄인 ‘전천’이 다목적 공간으로 몸집을 키운다.

‘전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본격화된다. 지역 대표 휴식공간인 전천의 재해예방 기능은 물론 친수 공간을 대폭 확충해 여가·힐링공간으로 새롭게 변모시킨다는 복안이다.

160억원(도비 60%, 시비 40%)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강원도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과 동해시 하천기본계획에 따른 것으로, 노후 하천 구조물을 재해에 안전하도록 보강하고 친수시설을 확충해 전천의 공간 가치를 한층 높인다.

사업 구간은 전천 무릉파크골프장에서 갯목 일원까지 총 7.92㎞이다.

고수호안 정비, 보축, 인도교, 징검다리, 어도, 고수부지(친수공간) 및 하도정비 등 안전성 및 활용도 제고 사업들이 추진된다.

현장사무실 설치, 시공기술자·건설사업관리자 배치와 함께 공익사업 사업인정 및 하천공사 시행계획 고시 등 행정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

금명 간 전천 갯목 일원 경간장 120m 규모의 경관 인도교 지반공사를 시작으로 본격 착수된다.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통수 능력 및 하천 안정성 강화, 시민 여가 활동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갯목 일원에 새롭게 조성되는 인도교는 특별한 경관과 체험을 제공하며 전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형 건설과장은 “2022년부터 잔디광장, 어린이교통광장, 뜬다리정원마루, 벚꽃조명, 파크골프장, 캐릭터공원 등 다양한 시민 친화 시책을 추진하며 전천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며 “재해에 안전하고,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친수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전천 정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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