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의 기다림 종료' 2026 K리그1 누빌 12개팀 확정…전북·대전·김천·포항·강원·서울·광주·안양·울산·제주·인천·부천

이형주 기자 2025. 12. 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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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직후 기쁨을 표출하는 부천FC 1995.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 이형주 기자┃2026 K리그 무대를 누빌 12개 팀이 확정됐다.

부천FC1995는 8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부천은 1,2차전 합계 4-2로 승리해 차기 시즌 1부에서 활약하게 됐다.

부천이 마지막으로 합류하면서 2026시즌 K리그에 참여할 12개 구단도 확정됐다. 2025시즌 순위를 기준으로 전북현대, 대전하나시티즌, 김천상무, 포항스틸러스, 강원FC, FC서울, 광주FC, FC안양, 울산HD, 제주SK, 인천유나이티드, 부천FC1995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제6차 이사회에서 2027시즌 K리그1 팀을 14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승강 방식은 김천상무의 K리그1 최하위(12위)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김천상무가 K리그1 최하위인 경우 김천상무만 강등되고 추가 강등팀은 없다. K리그2에서는 1, 2위 팀이 자동 승격하며, 3~6위 팀은 4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승리팀이 승격한다. 이 경우 승강플레이오프는 치르지 않는다.

반면 김천상무가 K리그1 최하위가 아닌 경우, 김천상무는 강등되고 K리그1 최하위 팀은 승강플레이오프에 참가한다. K리그2에서는 1, 2위 팀이 자동 승격하고, 3~6위 팀이 4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승리팀이 승격한다. 이 때 승격 결정전에서 패배한 팀은 K리그1 최하위 팀과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그 때문에 2026시즌 K리그1에 참여하는 12개 팀 중 김천을 제외한 나머지 11개 팀이 2027시즌에도 K리그1에서 뛸 가능성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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