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독일 '크리스마스 대표 빵' 거대 슈톨렌 등장

장은영 2025. 12. 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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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터 】

오늘의 세계입니다.

독일 드레스덴 광장에 거대한 슈톨렌이 등장했습니다.

길이 2.8m, 무게 2.1톤에 달하는 크기인데요.

슈톨렌은 독일에서 크리스마스 무렵 만들어 먹는 대표적인 전통 빵입니다.

수십 명의 제빵사가 3,300개가 넘는 조각으로 조립해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제30회 슈톨렌 축제를 맞아 참가자 수백 명이 역사적인 의상을 입고 거리를 행진하며 크리스마스 간식의 역사를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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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리치먼드 한 맥주 바에 해양 포유류 한 마리가 찾아왔습니다.

낯선 동물의 등장에 바 주인과 손님은 모두 깜짝 놀랐는데요.

심지어 처음엔 물개를 개로 착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새끼 물개는 신나게 가게를 구경하며 직원을 따돌렸는데요.

옷을 이용해 유인해 봤지만, 물개는 약 30분 동안 가게 이곳저곳을 활개치고 다녔습니다.

결국 바 주인은 우리에 연어를 넣어두고 물개를 유인해 안전하게 야생으로 돌려보냈다고 하네요.

추가영상: TALAT: SO A BABY SEAL WALKS INTO A BAR,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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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모래사장 한가운데 독특한 미술 작품이 설치됐습니다.

영국 예술가 에스 데블린이 디자인한 설치미술로, 미국 마이애미 비치에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거울로 만든 책장이 반사돼 수영장 안에서 천천히 회전하고, 가장자리 테이블 위에는 책이 펼쳐져 있는데요.

테이블 바깥 좌석은 고정, 안쪽 좌석은 회전하는 방식으로 독특하게 설계됐습니다.

작품은 2,500권의 책이 하늘과 모래, 바다를 오가며 각자의 관점을 가지고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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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는 산타클로스가 제트스키를 타고 아이들을 찾아왔습니다.

코파카바나 해변에 모인 아이들은 멋쟁이 산타클로스를 환호했는데요.

다양한 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였습니다.

행사는 도시 소방관과 지역 비영리 단체가 주최했는데, 수십 명의 장애 아동이 선물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는데요.

이 기억으로 올겨울을 마음 따뜻하게 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구성 : 장은영 / 영상편집: 양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