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알바노 28점 폭발' DB, 접전 끝에 현대모비스 잡아... 공동 3위 올라

김우석 2025. 12. 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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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가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DB는 8일 원주 DB프로미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5-26 LG전자프로농구에서 이선 알바노, 에삼 무스타파 활약에 힘입어 레이션 헤먼즈, 서명진이 분전한 울산 현대모비스를 접전 끝에 82-77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DB는 11승 8패를 기록하며 부산 KCC와 공동 3위로 올라섰고, 현대모비스는 6연패와 함께 13패(6승)째를 당하며 9위에 머물렀다.

1쿼터, DB 24-22 현대모비스

DB는 이선 알바노, 박인웅, 강상재, 김보배, 헨리 앨런슨이 선발로 나섰고, 현대모비스는 박무빈, 서명진, 조한진, 레이션 헤먼즈, 이승현이 스타팅으로 나섰다.

현대모비스가 성공적인 트랜지션 바스켓에 힘입어 6-2로 앞섰다. 이후 양 팀은 점수를 주고 받았다. 현대모비스가 계속 2~4점차 리드를 이어갔다. 이후에도 같은 흐름으로 진행되었다. 템포가 조금 떨어졌지만, 세트 오펜스에 의한 득점으로 점수를 주고 받았다. 5분이 지날 때 현대모비스가 13-11, 단 2점을 앞서 있었다.

5분이 지나면서 DB가 한 차례 동점을 만들었다. 실점을 줄였고, 알바노 커트 인 등으로 점수를 만들어 15-15로 만들었다. 현대모비스는 2분이 넘게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고, 2분 여를 남겨두고 김건하 자유투로 점수를 추가했다. 이후 최강민 3점에 더해진 이승현 속공으로 22-17, 다시 5점차로 달아났다. DB가 보고 있지 않았다. 순식 간에 5점을 추가하며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현대모비스가 2점을 앞섰다.

2쿼터, 현대모비스 44-41 DB

DB가 바로 역전에 성공했고, 현대모비스는 헤먼즈 자유투로 바로 추격했다. 이후 양 팀은 할발한 공격으로 점수를 주고 받았다. 현대모비스가 한 발짝 앞서는 듯 했지만, DB가 바로 이유진 플로터 등으로 응수했다. 1점 간격으로 점수를 주고 받으며 5분을 지나쳤다. 33-32, 현대모비스가 단 1점차 리드와 함께 절반을 넘어섰다.

5분이 지날 때 현대모비스가 속공을 성공시켰고, DB는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잠시 공수를 주고 받았고, DB가 정효근 3점 플레이로 35-35 동점을 만들었다. 다시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계속 접전이 이어졌다. 끝내 흐름에 변화는 없었다. 현대모비스가 44-41, 단 3점을 앞서며 전반전을 정리했다.

3쿼터, 현대모비스 62-60 DB

현대모비스가 성공적인 스몰 라인업을 통해 실점을 차단한 후 서명진 연속 3점슛 등으로 52-41, 무려 11점을 앞섰다. 3분이 지날 때 DB는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추격했다. 정효근 3점 플레이 등으로 점수를 쌓아 7점차로 좁혀갔다. 연이어 알바노 자유투가 점수로 환산되었다. 현대모비스는 갑자기 득점 흐름이 둔화되었고, 4분 30초가 지날 때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헤먼즈 풋백이 만들어졌고, DB가 바로 응수했다. 54-48, 6점차 현대모비스 리드로 5분이 지나갔다.

계속 현대모비스가 근소한 리드를 이어갔다. 양 팀은 간간히 득점을 주고 받았다. DB는 좀처럼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계속 현대모비스가 4~6점차 리드를 이어갔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DB가 알바노 5점 플레이로 추격전을 가져갔고, 이어진 무스타파 팁 인으로 60-60,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현대모비스가 2점을 앞서면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DB 82-77 현대모비스

DB가 어렵지 않게 역전에 성공했다. 무스타파가 골밑을 지배한 결과였다. 1분 30초가 지날 때 65-62로 앞섰다. 다시 무스타파가 골을 만들었고, 현대모비스는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골밑 수비를 정돈해야 했다. 현대모비스가 추격과 동점에 성공했다. 헤먼즈 3점포와 스틸 그리고 서명진 풋백으로 69-69 동점을 만들었다. 그렇게 5분이 지나갔다.

좀처럼 점수가 더해지지 않았다. 2분 동안 DB가 2점을 추가했을 뿐이었다. 3분이 지날 때 헤먼즈 3점이 터졌다. 1점차 역전포였다. DB가 바로 작전타임을 실시했고, 알바노 점퍼가 터졌다. 재역전포였다. 이후 DB가 한껏 달아났다. 알바노 돌파에 이은 정효근 돌파로 78-72, 6점을 앞섰다. 

 

남은 시간은 1분 여, 현대모비스가 이승현 점퍼로 마지막 불씨를 살려갔다. 더 이상 변화는 없었다. 종료 1분 안쪽에서 던진 현대모비스 3점이 빗나가며 사실상 승부는 결정되었다. 종료 21초 전, DB는 알바노 자유투로 승리를 자축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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