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12-15-13승' 이 선수 어디로 가나요, 이정후의 팀도 노리나…2204억 초대박 계약 나올까 "물음표 많은 팀과 잘 맞아"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그가 단기 계약을 수용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프램버 발데스는 2025-2026 FA 시장에 나온 자원 가운데 매력적인 투수로 뽑히는 선수다. 2015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통해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손을 잡은 발데스는 2018년 메이저리그 데뷔의 꿈을 이뤘다.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가던 발데스는 코로나19 단축 시즌으로 진행된 2020시즌 11경기 5승 3패 평균자책 3.57을 기록하며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그리고 2021시즌부터 2025시즌까지 5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챙겼다. 2021시즌 11승(6패), 2022시즌 17승(6패), 2023시즌 12승(11패), 2024시즌 15승(7패) 그리고 2025시즌 31경기 13승 11패 평균자책 3.66을 기록하며 휴스턴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켰다. 2022시즌에는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함께 한 주인공이었다. 휴스턴에서만 188경기 81승 52패 1홀드 평균자책 3.36을 기록했다.
5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에 4년 연속 176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2022시즌에는 무려 201⅓이닝을 던졌다. FA 자격을 얻은 발데스에게 관심을 갖는 건 당연하다.

메이저리그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8일(한국시각)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발데스 영입전에 공식적으로 연결된 유일한 팀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1월 단장 회의에서 볼티모어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뉴욕 메츠도 발데스 측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팀 모두 선발 투수 보강이 필요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발데스의 예상 계약 규모는 5년 1억 5000만 달러,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장기계약보다 단기 계약을 선호한다고 밝혀왔다. 발데스가 32세에 접어드는 만큼, 초장기-초대형 계약을 체결하는 데 부담이 있다"라며 "물론 샌프란시스코가 단기 고연봉 계약 형태로 접근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발데스도 지금 현시점이 커리어 최대 규모 계약을 노릴 수 있는 기회이기에 단기 계약을 수용할 가능성은 낮다"라고 이야기했다.
MLBTR은 땅볼 유도에 능한 발데스가 강력한 내야 수비수인 맷 채프먼과 윌리 아다메스가 있는 샌프란시스코와 잘 맞는다고 바라봤다.

MLBTR은 "나이는 많지만 4년간 767⅔이닝을 소화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85이닝을 던진 경험이 있다"라며 "무엇보다 에이스 로건 웹 외에 물음표가 많은 샌프란시스코 선발진에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는 카드다. 발데스를 영입한다면 웹-로비 레이-발데스로 이어지는 탄탄한 상위 로테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내년 시즌이 끝난 후 레이가 떠나더라도 대체 역할을 맡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샌프란시스코가 초장기-대형 계약을 꺼린다면 모든 것이 의미가 없어진다. 샌프란시스코가 단순히 시장 탐색 차원에서 발데스 측과 접촉했을 가능서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에는 한국인 외야수 이정후가 있다. 81승 투수가 이정후와 함께 뛰는 걸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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