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 신드롬' 황가람, 인기 이정도였어?..첫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

하수정 2025. 12. 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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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가람의 첫 단독 팬미팅이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황가람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대원콘텐츠라이브홀에서 '황가람 1st 팬미팅'을 개최하는 가운데, 지난 8일 오후 6시 공개된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황가람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황가람 1st 팬미팅'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대원콘텐츠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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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가수 황가람의 첫 단독 팬미팅이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황가람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대원콘텐츠라이브홀에서 ‘황가람 1st 팬미팅’을 개최하는 가운데, 지난 8일 오후 6시 공개된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4일 황가람의 첫 단독 팬미팅 개최 소식이 전해진 이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진 가운데, 팬미팅의 부제 ‘여러분이 만든 기적, 반딧불 하나가 별이 되기까지’처럼 오랜 무명 시절을 지나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함께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팬미팅을 마련한 만큼, 팬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전석 매진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팬미팅에서 황가람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교감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나는 반딧불’, ‘미치게 그리워서’, ‘아문다’ 등 히트곡 라이브는 물론,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팬들의 사랑에 진심 어린 방식으로 보답할 계획이다. 특히 평소 각별한 팬사랑으로 유명한 만큼, 황가람이 직접 전할 감사 인사와 특별한 소통의 시간이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앞서, 황가람은 ‘나는 반딧불’과 ‘미치게 그리워서’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방송·행사·페스티벌 섭외 선호도 조사에서도 ‘가장 섭외하고 싶은 1순위 가수’로 선정되며 대중성과 화제성을 모두 입증했다.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황가람이 팬들 앞에서 선사할 진한 라이브와 감동의 무대에 예매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진다.

한편, 황가람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황가람 1st 팬미팅’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대원콘텐츠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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