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면 뜨거운 국물” 영혼의 치유제, 국물 맛집! [Find Dining]
#부산식 국밥 맛집 #담백부터 얼큰까지

담백한 육수를 제대로 음미할 수 있는 기본메뉴 아지매국밥이 가장 사랑받고 있으며, 진한 사골 베이스에 칼칼함이 더해진 얼큰이국밥도 많이 찾는다. 쫄깃한 토장 순대가 듬뿍 들어간 전통순대국밥은 순대를 좋아한다면 꼭 주문해 볼 것. 국밥 테이블에 비치된 새우젓으로 취향에 맞게 간을 맞추고, 신선한 부추를 듬뿍 넣어 먹으면 국물의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 여기에 고소함을 위해 들깨가루를 추가해 보자.
이곳은 국밥 맛을 한층 더 살려주는 깍두기와 배추김치 또한 맛있기로 유명하다. 아삭하고 신선한 배추 겉절이는 국밥과 최고의 궁합을 이룬다. 이 외에도 매콤한 양념이 매력적인 주꾸미덮밥이나 윤기가 흐르는 부드러운 식감의 아지매보쌈은 여럿이 방문했을 때 국밥과 곁들여 즐길 수 있는 별미. 따뜻한 위로와 든든한 에너지를 얻고 싶다면 뚝배기 속 진심이 담긴 국밥을 경험해 보자.
#원지동 두부 맛집 #등산 후 찾는 국물 요리

시래기콩비지탕은 세 번 우려낸 사골 육수에 양구 시래기와 비지를 넣고 재래식 된장으로 조리한 영양 가득한 콩비지탕이다. 그리고 의외의 극찬을 받는 메뉴인 순두부 짬뽕도 있다. 해산물의 감칠맛과 칼칼한 맛이 몽글몽글한 순두부의 부드러움과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얼큰하면서도 고소함이 살아있어 중독성이 강하며, 해장 메뉴로도 최고다.
#역삼동 라멘 맛집 #직장인 혼밥의 정석

돼지 뼈를 우려낸 깊고 진한 육수를 기본으로 하며, 부드러운 차슈와 아삭한 숙주나물이 조화를 이루는 돈코츠라멘, 시그니처인 담백한 토마토라멘, 한국인 입맛에 맞춘 매콤하면서 개운한 카라이김치라멘 등 국물이 끝내주는 라멘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라멘 한 그릇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곳이다.
[글과 사진 류주현]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1008호(25.12.09)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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