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윤일봉 별세…윤혜진 부친상·엄태웅 장인상·유동근 매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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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윤일봉이 세상을 떠났다.
8일 윤혜진 소속사 굿맨스토리에 따르면 윤혜진의 부친이자 엄태웅의 장인인 원로배우 윤일봉은 이날 별세했다.
윤일봉은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故) 유은이 씨와 결혼했다.
윤일봉과 유은이 씨의 딸인 발레리나 윤혜진은 가수 겸 연기자 엄정화의 동생인 엄태웅과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딸 지온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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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원로배우 윤일봉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8일 윤혜진 소속사 굿맨스토리에 따르면 윤혜진의 부친이자 엄태웅의 장인인 원로배우 윤일봉은 이날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윤일봉은 1934년 3월 충청북도 괴산군 출생으로 10대 때인 1947년 문화영화 '철도이야기'로 데뷔했고, 1948년 상업영화 '푸른 언덕'으로 연기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후 '오발탄'(1961) '맨발의 청춘'(1964) '별들의 고향'(1974) '당신만을 사랑해' '내가 버린 여자'(1978) '내가 버린 남자'(1979) '여자의 함정'(1982)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스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제11대 영화진흥공사 사장도 지냈다.
윤일봉은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故) 유은이 씨와 결혼했다. 유은이 씨는 배우 전인화의 남편인 유동근의 누나이기도 하다. 윤일봉과 유은이 씨의 딸인 발레리나 윤혜진은 가수 겸 연기자 엄정화의 동생인 엄태웅과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딸 지온 양을 낳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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