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레이더 조준' 중국 주장 반박‥"일본 전투기가 방해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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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항공모함 전투기가 일본 오키나와 인근 공해상에서 일본 자위대 전투기에 레이더 조사, 즉 조준을 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일본 정부가 사안의 책임이 일본에 있다는 중국 측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지난 6일 중국군 전투기의 레이더 조사와 관련해 "자위대는 안전 거리를 확보하면서 영공 침범에 대응하는 임무를 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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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항공모함 전투기가 일본 오키나와 인근 공해상에서 일본 자위대 전투기에 레이더 조사, 즉 조준을 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일본 정부가 사안의 책임이 일본에 있다는 중국 측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지난 6일 중국군 전투기의 레이더 조사와 관련해 "자위대는 안전 거리를 확보하면서 영공 침범에 대응하는 임무를 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위대 항공기가 중국 항공기의 안전한 비행을 심각히 저해했다는 중국의 지적이 합당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기하라 장관은 "중국군의 레이더 조사는 항공기의 안전 비행에 필요한 범위를 넘는 위험한 행위"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중국 측이 문제를 촉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러한 사안이 발생한 것은 극히 유감스럽다"면서 "중국 측에 강하게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엄중하게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미일 기자(me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83150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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