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싱송라' 민서, '비전시리즈' 첫 주자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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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싱어송라이터' 민서가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의 신규 프로젝트 '비전시리즈(Vision Series)'의 첫 주자로 나선다.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민서는 '비전시리즈'가 추구하는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점을 보여줄 수 있는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비전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세대의 싱어송라이터와 창작자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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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15세 싱어송라이터' 민서가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의 신규 프로젝트 '비전시리즈(Vision Series)'의 첫 주자로 나선다.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싱 팀 비전룸(Vision Room)이 전개하는 '비전시리즈'는 10대 크리에이터들이 자연스럽게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과정 자체를 담는 프로젝트다.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인 R&D 기반의 육성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개성과 감각이 대중과 연결되는 구조를 지향한다.
민서는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1일 정오 첫 싱글 '미로'를 발매하며 포문을 연다.
민서는 SNS를 통해 자작곡 라이브, 커버 댄스 등 다양한 창작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해 온 15세 싱어송라이터다.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는 "민서는 스스로 곡을 만들고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창작형 크리에이터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비전시리즈'의 첫 주자로 상징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발매에 앞서 공개한 자켓 이미지는 프로젝트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교복 차림의 민서가 10대 특유의 풋풋함과 미완성의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어 있는 그대로의 10대에 초점을 맞춘 '비전시리즈'의 기조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민서는 '비전시리즈'가 추구하는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점을 보여줄 수 있는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비전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세대의 싱어송라이터와 창작자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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