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당한 맥브라이드, X-레이 음성 ... 정밀검사 예정

이재승 2025. 12. 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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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가 백코트를 유지하기 쉽지 않다.

『Hoopshype』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에 따르면, 뉴욕의 마일스 맥브라이드(가드, 185cm, 88kg)가 다쳤다고 전했다.

벤치에서 나설 때는 양쪽 가드 포지션을 오가며 뉴욕 백코트에 힘이 되고 있다.

지명 직후 뉴욕으로 트레이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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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가 백코트를 유지하기 쉽지 않다.
 

『Hoopshype』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에 따르면, 뉴욕의 마일스 맥브라이드(가드, 185cm, 88kg)가 다쳤다고 전했다.
 

맥브라이드는 8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홈경기에서 다쳤다. 이날 경기 중 왼쪽 발목을 다친 그는 이후 돌아오지 못했다. 이후 X-레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추후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아직 부상이 공표되지 않았으나, 부상 경위를 볼 때 당분간 결장할 가능성은 농후하다. 단순 염좌일 시 약 열흘 정도로 자리를 비울 것으로 여겨지나, 다른 쪽에 손상이 있거나 염좌 등급이 심각하다면 상당한 기간 자리를 비워야 할 수 있다. 단순 진단을 떠나 경중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그는 부상 전까지 이번 시즌 19경기에 나섰다. 이중 9경기에서 주전으로 나서면서 주전과 벤치를 고루 오갔다. 주로 주전 슈팅가드로 출장했다. 경기당 27.3분을 소화하며 12점(.448 .462 .773) 2.6리바운드 2.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해마다 나아진 그는 아직 시즌 초반이나 NBA 진출 이후 처음으로 평균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고 있다.
 

데뷔 초만 하더라도 주로 백업 포인트가드로 나섰으나, 최근 들어서는 상황에 따라 브런슨과 함께 주전으로 출격할 때가 많다. 뉴욕이 상대에 따라 다른 라인업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 벤치에서 나설 때는 양쪽 가드 포지션을 오가며 뉴욕 백코트에 힘이 되고 있다. 그런 그가 당장 자리를 비우게 된다면 뉴욕으로서도 뼈아플 만하다.
 

중심 전력은 아니긴 하나 주전급 전력으로 백코트에 숨통을 트일 수 있기 때문. 그가 자리를 비운다면 브런슨이 경기 중에 안아야 하는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 타일러 콜라넥이 있긴 하나 2년 차인 데다 평균 10분 정도를 뛰고 있어 많은 임무를 맡기기 어려울 수 있다. 그가 출전 기회를 확보하고 성장할 계기가 될 수도 있으나, 당장은 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맥브라이드는 지난 2021 드래프트를 거쳤다. 2라운드 6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부름을 받았다. 지명 직후 뉴욕으로 트레이드됐다. 지난 2023-2024 시즌 중에 뉴욕과 연장계약에 합의했다. 뉴욕은 그에게 계약기간 3년 1,300만 달러의 계약을 안겼다. 전액 보장되는 조건이며, 계약은 지난 시즌부터 적용되고 있다. 이번 시즌 연봉은 약 433만 달러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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