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르브론 유니폼을? ‘성덕’ 된 PHI 신인 엣지컴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자 농구를 시작한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엣지컴이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
경기가 끝난 후 엣지컴은 르브론에게 유니폼을 받았다.
르브론과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친 뒤 유니폼까지 받은 엣지컴.
엣지컴이 우상 르브론처럼 NBA 슈퍼스타로 성장할 수 있을까.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VJ 엣지컴은 올 시즌 돋보이는 신인 중 한 명이다. 2025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입단했다. 10월 23일(한국시간) 보스턴 셀틱스와의 시즌 첫 경기자 NBA 데뷔 경기에서 34점 7리바운드로 눈도장을 찍었다. 개막 후 3경기에서 총 75점을 기록, 마이클 조던(74점)을 넘어 최근 30년 간 개막 3경기 신인 최다 득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기록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종아리 부상으로 3경기 동안 자리를 비우기도 했다. 현재 부상 복귀 후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올 시즌 기록은 정규리그 19경기 평균 34.3분 출전 14.3점 4.7리바운드 4.1어시스트.

이날 경기는 엣지컴에게 또 다른 의미가 있었다. 어릴 적 우상이었던 르브론 제임스와 처음으로 만났기 때문. 르브론은 29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필라델피아에 108-112 패배를 안겼다. 특히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치며 엣지컴 앞에서 자신의 가치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그는 “르브론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다. 농구를 시작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의 유니폼을 받은 건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르브론과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친 뒤 유니폼까지 받은 엣지컴. 진정한 성덕이 됐다. 엣지컴이 우상 르브론처럼 NBA 슈퍼스타로 성장할 수 있을까. 앞으로 그의 이름을 기억해야 되는 이유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