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발전 위해…” 가수 진성, 2025년에도 부안에 500만원 기부

김동욱 2025. 12. 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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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진성이 올해도 고향 전북 부안에 기부금을 쾌척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8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 지역 출신 진성이 최근 개최된 제13회 부안군 설숭어축제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해마다 변함없이 고향을 응원해 주시는 진성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부금은 복지·문화·청년 지원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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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진성이 올해도 고향 전북 부안에 기부금을 쾌척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8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 지역 출신 진성이 최근 개최된 제13회 부안군 설숭어축제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진성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 이후 3년 연속 기부를 이어오며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출했다.
트로트 가수 진성(오른쪽)이 지난 5일 열린 제13회 부안군 설숭어축제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권익현 부안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부안군 제공
축제 무대에 오른 진성은 특유의 힘 있는 노래와 높은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끌어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공연 직후 이뤄진 기부 전달식에서 그는 “고향 부안에서 무대에 설 때마다 따뜻한 응원과 정을 받는다”며 “그 마음에 보답하는 의미로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해마다 변함없이 고향을 응원해 주시는 진성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부금은 복지·문화·청년 지원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500만원이던 기부 한도가 올해부터 2000만원으로 조정됐다. 올해 연말정산에 반영하려면 이달 말일까지 기부를 완료해야 한다.

부안=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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