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볼링 대표팀, 2025 IBF 세계선수권 5인조 동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여자볼링 대표팀이 홍콩 카이탁 스포츠 센터의 톱 볼링 센터에서 열린 2025 IB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5인조 종목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 세계 28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대회 전 전력 약세 평가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집중력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신예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이 세계무대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은 만큼, 앞으로의 국제대회에서도 더욱 큰 성장이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개국 참가 세계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 거둬
(시사저널=강일구 기자)
대한민국 여자볼링 대표팀이 홍콩 카이탁 스포츠 센터의 톱 볼링 센터에서 열린 2025 IB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5인조 종목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 세계 28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대회 전 전력 약세 평가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집중력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대표팀은 오용진 감독(평택시청)과 조윤정 코치(용인특례시청)의 지도 아래 정다운(대전광역시청), 송시라(대전광역시청), 김민희(대전광역시청), 신혜빈(평택시청), 김보아(한국체대), 백예담(한국체대)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이 중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선수는 정다운 한 명뿐이었으나, 선수들은 뛰어난 경기 집중력과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며 종목별 예선전에서 모두 1위 또는 2위로 통과하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5인조 종목에서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며 4강에 진출했고, 퀸 엘리자베스 체육관에서 진행된 아레나 파이널 무대에서 현지 관객과 세계 중계진의 주목을 받았다. 아레나 파이널은 별도의 레인을 설치해 사방에서 관람이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세계 주요 방송사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개인전에서는 8강, 2인조와 3인조에서는 4강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국제무대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이 흔들림 없는 기량을 선보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팀워크와 빠른 장면 대응 능력은 대표팀의 가장 큰 강점으로 평가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여자볼링은 꾸준한 세대 교체 속에서도 국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신예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이 세계무대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은 만큼, 앞으로의 국제대회에서도 더욱 큰 성장이 기대된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대학생 고문 살해한 캄보디아 범죄조직의 실체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 시사저널
- ‘여의도 권력’ 위에 ‘유튜브 권력’…한국 정치 뒤흔드는 ‘정치 상왕’ 김어준-고성국 - 시
- 김우빈 “지니에게 소원을 빈다면 첫째는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 시사저널
- 40년 간 딸 성폭행…손녀에게도 마수뻗친 70대의 최후 - 시사저널
- 지켜주긴 커녕…초등생들에 ‘성범죄’ 마수 뻗은 교장의 최후 - 시사저널
- 유튜브에서 띄우고 국회가 증폭시킨 ‘의문의 제보’…늪에 빠진 민주당 - 시사저널
- “너네 어머니 만나는 남자 누구냐”…살인범은 스무살 아들을 이용했다 [주목, 이 판결] - 시사
- [강준만 시론] 이 대통령의 황당한 ‘권력서열론’ - 시사저널
- [단독] ‘개인정보 불법거래’ 6년 간 90만 건…다크웹 떠도는 한국인 정보 - 시사저널
- 주진우 “신설 중기부 2차관에 김어준 처남 유력?…처음으로 논평 포기” - 시사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