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찾는 사람 많은데, 자리는 턱없이 부족...구인배수 IMF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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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크게 늘었지만 제조업과 건설업 고용보험 가입자 감소는 계속됐다.
천경기 고용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29세 이하 고용보험 가입자는 2022년 9월이후 39개월 연속 감소했다"며 "다만 작년 9월 11만3000명까지 감소했다가 이번에 9만2500명 정도로 감소폭은 조금씩 둔화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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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배수 0.43개…1998년 후 최저치
제조·건설업 고용보험 6개월 연속 감소
29세 이하 고용보험 가입 39개월째↓
연간 구직급여 12조 돌파 확실시

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1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1565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7만8000명(1.1%) 증가했다.
서비스업에서는 20만8000명이 늘었지만 제조업과 건설업에서는 각각 1만6000명씩 감소했다. 제조업 고용보험 감소는 6개월재 지속됐다. 감소폭은 전달 1만3000명보다 확됐다.
서비스 고용보험 가입자는 보건복지업에서 9만8000명 증가했다. 도소매업에서는 4000명 감소했다. 정보통신업에서도 4000명 줄었다.
연령대별로는 29세이하 고용보험 가입자가 9만2500명(4%) 줄었다. 인구감소와 제조업, 건설업 부진 영향이 컸다. 반면 60세 이상 가입자는 17만1000명(6.5%) 증가해 대조를 이뤘다.
천경기 고용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29세 이하 고용보험 가입자는 2022년 9월이후 39개월 연속 감소했다”며 “다만 작년 9월 11만3000명까지 감소했다가 이번에 9만2500명 정도로 감소폭은 조금씩 둔화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청년 고용 감소는 올해 사상최대 구직급여 지급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11월에는 구직급여 신규 지급액이 792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506억원 줄었다. 하지만 올해 1~11월 누적 지급액은 11조4715억원으로 12월 지급액을 감안하면 사상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천 과장은 “2021년에도 구직급여 지급액이 12조원을 넘었지만 올해는 2021년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용 여건도 계속 악되되고 있다. 고용24시를 통한 신규구인을 신규구직으로 나눈 구인배수는 지난달 0.43개로 1998년 11월(0.17개)이후 역대 11월 기준으로 사상최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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